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와 뉴욕대학교 치과교정과에서 수련 과정을 마친 후,
2001년 분당에서 모마치과의원의 문을 열었습니다.
어느덧 개원 23주년을 맞이하며, 긴 세월 동안 변함없이 보내주신 환자분들의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개원 초 인연을 맺었던 환자분들의 자녀들이 이제는 교정치료를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며 깊은 감회에 젖곤 합니다.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저희 모마치과의원을 잊지 않고 찾아와 주심에 한없는 감사함을 느끼며, 처음 개원했을 당시의 설렘과 긴장을 다시금 떠올립니다.

환자분들께서 보내주시는 믿음과 신뢰에 보답하고자, 저희 모마치과의원은 지난 수많은 진료 경험과 축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언제나 환자분들의 건강한 미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믿고 찾을 수 있는 치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